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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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 딸 최준희, 얼굴 쭉 내밀어도 굴욕 無…타고난 표정 부자

기사입력 2022.07.05 10:55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표정 부자 면모를 자랑했다.

최준희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ot cit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준희가 얼굴을 쭉 내민 채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최준희 특유의 발랄한 분위기와 자연스러운 표정이 눈길을 끈다.

최준희는 또, 아이보리 티셔츠에 청바지를 조합해 깔끔한 패션 감각도 뽐냈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 2월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연예 활동을 예고했으나 이내 전속계약 해지 소식을 전했다.

이에 대해 최준희는 "많은 분들이 기대해주셨는데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죄송한 마음이고 제가 더 완벽히 준비가 되고 좋은 기회가 온다면 그때 정말 스크린에서 찾아뵙고 싶다"고 입장을 밝혔다.

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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