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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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드라 다드다리오, '17살 연상' 앤드류 폼과 결혼 [엑's 할리우드]

기사입력 2022.07.04 16:04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할리우드 배우 알렉산드라 다드다리오(알렉산드라 다다리오)가 결혼을 발표했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알렉산드라 다드다리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그가 남편이 된 영화 제작자 앤드류 폼과 키스하는 모습부터 계단 위에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까지 다양한 면이 담겼다.


지난해 12월 17살 연상의 앤드류 폼과 약혼을 발표한 그는 지난달 중순 앤드류 폼과 결혼을 서약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애덤 드바인, 미셸 모나한, 프리앙카 초프라 등 다수의 유명인들이 결혼을 축하했다.

한편, 1986년생으로 만 36세인 알렉산드라 다드다리오는 코네티컷주 연방 하원의원을 지낸 에밀리오 다드다리오의 손녀이자 검사 출신 아버지를 둔 금수저 출신으로 잘 알려져 있다.

드라마 '트루 디텍티브'와 영화 '퍼시 잭슨과 번개 도둑', '샌 안드레아스', '베이워치' 등의 작품에 출연해온 그는 구독자 80만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도 운영 중이다.

사진= 알렉산드라 다드다리오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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