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소이현이 발리에서 근황을 전했다.
소이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 하... 3년 만에 다시 찾은 물리아는 여전히 너무 좋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이현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소이현은 민소매 셔츠로 사랑스러운 여름 휴가 룩을 완성했다.
또 소이현은 두 딸 소은, 하은 양과 나란히 앉아 사진을 남기며 미소짓고 있다. 또 인교진은 카메라 화면을 바라보며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두 딸과 발리 여행을 떠난 소이현, 인교진 부부의 근황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소이현과 인교진 부부는 2014년 결혼해 이듬해 첫째 하은 양을, 2017년 소은 양을 얻었다.
소이현은 현재 MBN 예능 '호캉스 말고 스캉스' 등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과 인사하고 있다. 또 다양한 일상을 SNS에 공개하며 누리꾼과도 활발한 소통 중이다.
사진=소이현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