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부산에서 요트를 타고 휴가를 즐기고 있다.
안선영은 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늘, 바다, 구름♥ #부산is뭔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선영은 요트 선장과 함께 샴페인을 들고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햇빛이 내리쬐는 부산의 바다 위에 뜬 요트에서 샴페인을 마시며 일요일을 즐겁게 보내고 있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76년생으로 만 46세인 안선영은 2000년 MBC 공채 11기 코미디언으로 데뷔했으며, 2013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바로 군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홈쇼핑 등 다양한 곳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사진= 안선영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