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탕웨이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2일 탕웨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탕웨이는 흰색 드레스를 입고서 스태프들과 함께 팔짝 뛰면서 환하게 미소짓고 있다. 행복감이 묻어나는 그의 표정에 많은 이들의 시선이 모였다.
앞서 탕웨이는 칸 영화제에 참석한 뒤 스태프들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하면서 이들에게 감사를 표한 바 있다.
한편, 1979년생으로 만 43세가 되는 탕웨이는 2014년 10살 연상의 영화감독 김태용과 결혼했으며, 2016년 딸 썸머를 낳았다.
지난달 29일에는 제75회 칸 영화제 감독상에 빛나는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을 통해 한국 관객들과 오랜만에 만났다.
사진= 탕웨이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