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깻잎, 증량하려고 운동+식단…"하체 좀 조졌더니 못 걷겠어"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유깻잎이 증량을 위헤 운동, 식단을 시작했다.

1일 유깻잎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트끼 왕창 넣어서 붉은끼 싸악 잡구 왔찌요. 라방에서 다들 색 어둡게 했냐고. 실제로 보면 붉은끼 없는 완죠니 매트브라운입니다. 컬러 넘 이뿌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어두운 색으로 염색한 유깻잎이 담겼다. 흰색 셔츠를 입은 유깻잎은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이어 "최근에 증량한다고 큰 맘먹고 운동하면서 식단도 같이 하고 있거든요? 하체 좀 조졌드니 나 못 걷겠어 어떡해요? 진짜 눈뜨고 기어다니는 기분이에요.. 나 제대로 하긴 했나봐,,"라며 운동 근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별님이랑 통화하는데 다 죽어가는 목소리로 받으니까 무슨 일 있냐고. 하체 조져서 지금 내 다리도 조져졌다니까 웃으심.. 응 너 쫌 얄밉"이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유깻잎은 전 남편 최고기와 TV조선'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했다. 지난해 12월 새 남자친구가 생겼다고 전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유깻잎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