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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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최진실 딸 최준희, 튼살 있어도 당당한 눈바디 "배우? 심각한 유리멘탈이라"

기사입력 2022.07.02 07:50 / 기사수정 2022.07.02 01:36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의 질문에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그는 "오늘 아침 눈바디야..! 튼살 있어도 굴하지 않는 이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속옷만 입고 눈바디 체크를 하는 최준희의 모습이 담겼다. 과거 찐 살로 인해 배와 옆구리에 있는 튼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그는 "하루에 운동 몇 시간 정도 하시나요? 식단은 어떻게 하나요ㅠㅠ"라는 질문에 "헬스장은 가면 대략 1시간 반~2시간 정도 해요! 웨이트 1시간 남은 시간은 유산소!! 식단은 평일엔 닭가슴살 볶음밥 위주로 먹고 금, 토, 일은 먹고 싶은 거 먹긔..ㅎㅎ"라고 답했다. 

"성형해서 배우할 생각은 없나요?"라는 질문도 나왔다. 이에 대해선 "성형은 뭐 딱히 거부감은 없는데 배우는 잘 모르겠어요. 심각한 유리 멘탈이라 희희.."라는 답을 남겼다. 

한편 최준희는 배우 매니지먼트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나 최근 계약 해지한 바 있다. 

사진 = 최준희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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