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07.01 23:55 / 기사수정 2022.07.01 23:55
이어 "성장기 때 안 힘들었냐"라고 질문한 재재에게 수지는 "이때 기억이 거의 없다. 그 정도로 너무 바빴다"라는 대답으로 과거를 회상했다. 힘든 스케줄을 회상한 수지는 "잠을 거의 못 잤다. 상가 가서 양치하고 했던 기억밖에 없다. 진짜 추웠다"라는 말로 안타까움을 더했다.
"상가 양치는 온수도 안 나오지 않냐"라는 재재의 질문에 수지는 "맞다. 차가웠다. 화장실 물이 다 얼었다"라고 답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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