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 최수영, 특급 요리 준비…성동일 "너무 고급져" (이번주도 잘부탁해)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가수 겸 배우 최수영이 '이번주도 잘부탁해'에 출격해 고급 요리를 선보인다.

4일 방송되는 tvN STORY, ENA채널 ‘이번주도 잘부탁해’에는 찾아온 게스트 최수영이 출연해 고급진 안주 페어링에 나선다.

공개된 예고에는 우렁이 농법으로 재배한 쌀로 빚은 술이 등장한다. 논산의 전통 청주를 만난 성동일이 “이거 대한민국 뒤집겠는데!”라며 감탄하자, 전통주 전문가 박기태 변호사는 “이미 굉장한 인기다”라며 이미 MZ 세대에게는 핫한 전통주임을 밝혔다.



게스트로 온 최수영은 전통 청주의 맛에 “우와!”라며 연신 입을 다물지 못했고, MC 고창석도 “그래 이거지!”라며 시음을 멈추지 못했다. 세 사람이 만난 놀라운 전통주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진다.

한편, 핫한 논산 전통 청주를 위해 이들의 안주도 한층 고급스러워질 것을 예고했다. 수영이 준비한 특급 요리에 성동일은 “너무 고급진 요리다”라며 남다른 레벨을 자랑했고, 고창석도 “호텔에서나 보던 요리다”라며 극찬했다.

또한 한 판이면 끝나는 안주의 등장에 성동일의 ‘비밀병기’까지 합세했고, 최수영은 “이거 너무 유럽식이다”라며 감탄했다.

‘이번주도 잘부탁해’는 4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사진=tvN STORY, ENA채널 '이번주도 잘부탁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