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장도연이 반전 매력을 자랑했다.
30일 오후 장도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도연은 어느 건물 안 로비의 의자에 앉아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다리를 꼬고 턱을 괸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한 그의 고혹적인 눈빛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네티즌들은 "진짜 너무 이쁘다ㅠㅠ", "언니 사랑해요~",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5년생으로 만 37세인 장도연은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현재 '개는 훌륭하다'를 비롯해 '판타스틱 패밀리', '체인지 데이즈'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 중이다.
최근에는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한 때 남자친구가 있었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 장도연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