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13:52

[이 시각 헤드라인] 이은미 결혼…방사능비 우려

기사입력 2011.04.06 21:03 / 기사수정 2011.04.06 21:06

온라인뉴스팀 기자

- 4월 6일 오후 9시 헤드라인



▶ 이은미, 1월 비밀리 결혼…"남편은 재미교포 사업가"

가수 이은미(45)가 비밀리에 결혼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은미의 남편은 재미교포 사업가로 오랜 기간 이은미와 만났고, 지난 1월 12일 미국 산타바바라에서 극비리에 결혼했다.
 
과거 이은미는 '결혼 안 하길 잘했지'라는 곡을 발표할 당시 이 곡에 대해 "가사 때문에 가장 공감이 많이 된 곡"이라며 "가사 속 이야기는 내 이야기이기도 하다"고 말해 눈길을 끈 적 있다.
 
그러나 "새해가 될 때마다 '올해는 기필코 결혼을 하겠다'는 웃지 못할 결심을 한다"고 어쩔 수 없는 싱글의 비애를 토로한 바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도 "충격이지만 다행이다", "축하해요",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은미는 최근 MBC '위대한 탄생'에서 멘토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 내일 방사성 비 가능성, '인체에 무해하다지만…'

내일 방사성을 포함한 비가 내릴 가능성이 높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7일부터 8일까지 많은 비가 예상되는 가운데 방사능 물질이 섞여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남서쪽에서 발달한 저기압이 전남 지방부터 시작되어 내릴 비는 20~70m 가량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일본 후쿠시마 원전으로부터 편서풍을 타고 방사성 물질이 함유될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기상청은 "다행히도 인체에 영향을 주진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네티즌들은 "내일 외출을 자제하자" "그래도 방사성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으니 조심해야겠다"라는 등 우려 담긴 목소리를 내고 있다.

 

▶ 장연주-돈스파이크 열애…"일과 사랑을 같이 하고 있다"

 가수 장연주와 작곡가 돈스파이크(본명 김민수)가 7년째 열애중인 것으로 밝혀져 화제다.

작곡가와 가수로 처음 만난 장연주와 돈스파이크는 지난해 기획사 'Play Creative Group(플레이 크리에이티브 그룹)'을 차리고 사업도 같이 시작했다.

6일 뉴스엔과의 보도에 따르면 돈스파이크는 "결혼을 하고는 싶지만 서두르지는 않는다"며 "오래 만났기 때문에 이미 가족 같은 분위기다"고 밝혔다.

한편, 두사람은 'Love Market(러브마켓)'이라는 프로젝트 그룹을 결성하여 첫번째 싱글 '딸기맛 해열제'와 두번째 싱글 '양송'을 발표한 바 있다.

돈스파이크는 브라운아이드소울, 김범수 등의 노래를 작곡한 것으로 유명하며 최근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가수다'에서 김범수의 편곡자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장연주는 '여가', 'One sweet day'등의 노래로 인기를 모았으며 마니아층을 보유한 싱어송라이터다.
 

[엑스포츠뉴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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