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지연이 인형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9일 오후 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셀카를 게재했다. "오랜만에 셀카"라는 멘트와 함께 업로드된 사진이 눈길을 끈다.
사진 속 지연은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함께 여신 미모를 뽐냈다. 지연 특유의 큰 눈망울과 높은 콧대가 시선을 강탈했다.
지연은 한줌에 잡힐 것 같은 손목으로 입을 가린 포즈를 취했다. 흰티와 청바지라는 일상룩으로도 여신 미모를 뿜어내는 지연의 사진이 감탄을 자아냈다.
팬들은 지연의 셀카에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한편, 지연은 2009년 걸그룹 티아라로 데뷔했다. 지난 2월 자필 편지로 KT wiz 소속 야구선수 황재균과의 결혼 소식을 알린 지연은 오는 12월 결혼 예정이다.
사진 = 지연 인스타그램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