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마마무(MAMAMOO) 화사가 SNS에 올린 사진이 궁금증을 모은다.
29일 새벽 화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느낌표 하나와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화사는 흰색 상의에 '찢청'을 입고서 담벼락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유의 시크한 표정으로 섹시함을 자랑하는 그의 눈빛에 많은 이들의 시선이 모였다.
그런데 마지막 사진에는 이효리가 중지를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1995년생으로 만 27세가 되는 화사(본명 안혜진)는 2014년 마마무 멤버로 데뷔했으며, 솔로 활동은 물론 MBC '나 혼자 산다'(나혼산)에 출연하며 예능에서도 맹활약 중이다.
사진= 화사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