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서하얀, 분식점 데이트 신났네…"맨날 같이 있지만"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임창정, 서하얀 부부가 달달한 일상을 공유했다.

서하얀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맨날 같이 있지만 오랜만에 화장하고 투샷. 아점으로 떡.순.오 먹고 일터로. 오늘도 웃으세요! 많이많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하얀은 남편 임창정과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임창정, 서하얀 부부는 한 분식점에서 아침 겸 점심으로 떡볶이, 순대, 어묵 등을 먹으며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부부의 사랑스러운 투샷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서하얀은 스퀘어넥 민소매 원피스로 러블리함을 더했다. 서하얀의 작은 얼굴과 우아한 분위기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서하얀은 18세 연상 가수 임창정과 결혼해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서하얀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