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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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랄, 프로 축구선수 출신 여동생 공개…외모·성격·취향 '상극'(호적)

기사입력 2022.06.27 10:50 / 기사수정 2022.06.27 10:50

이지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랄랄이 자신과 극과 극 성향을 가진 여동생을 공개한다.

28일 방송되는 MBC '호적메이트'에서는 크리에이터 랄랄이 프로 축구선수 출신이자 여자 축구 코치로 활동하고 있는 여동생과 상극 케미를 선보인다.

"정말 나랑 다른 사람이다"라고 여동생을 평가한 랄랄은 동생과 전혀 다른 성격을 보여주며 웃음을 안긴다. 두 사람의 상극 매력은 옷 취향에서 완벽히 갈린다고 한다. 랄랄의 여동생은 랄랄의 옷장을 구경한 뒤 "내가 입을 게 하나도 없다"며 말을 잇지 못한다. 랄랄이 즐겨 입는 스타일을 본 뒤 "이걸 어떻게 입냐"라며 강악할 정도라고. 두 사람의 극과 극 스타일이 궁금증을 유발하며 흥미를 높인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는 랄랄 자매의 어머니도 등장해 딸들과 함께 웃음 가득한 하루를 보낸다. 랄랄과 어머니는 이날 랄랄 여동생에게 축구 꿀팁을 전수 받는다. 이어 모녀 축구 대결까지 펼쳐 웃음을 선사한다.

또한, 랄랄 어머니의 역대급 텐션이 큰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랄랄은 어머니의 남다른 등장과 웃음소리, 그리고 뛰어난 입담에 감탄하며 "내 끼는 다 엄마 끼다"라고 밝힌다.

한편, 랄랄과 여동생의 상극 자매 케미는 28일 오후 9시 방송되는 '호적메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MBC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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