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저스틴 하비가 훈훈한 매력을 전했다.
소속사 앤드마크는 최근 저스틴 하비의 프로필 촬영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저스틴 하비는 깔끔하게 머리를 넘긴 채 훈훈한 비주얼을 드러내고 있다. 또한 포멀한 슈트부터 세련된 올블랙 스타일링으로 댄디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아우라를 발산했다.
특히 무표정과 살짝 머금은 미소를 선보이며 시크한 무드와 부드러운 매력을 동시에 선사했고, 프로페셔널한 포즈와 눈빛을 자유자재로 구사해 내며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MBC every1 예능 프로그램 '대한외국인',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남아공편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저스틴 하비는 최근 개봉한 영화 '마녀2'(감독 박훈정)에서 소녀(신시아 분)를 쫓는 본사 요원 톰 역으로 출연, 액션과 코믹을 넘나드는 신스틸러 활약을 펼치며 관객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한편 저스틴 하비는 '마녀2'를 시작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 = 앤드마크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