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패션 바꾸니 분위기 확 달라졌네…당당한 전신샷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웹툰 작가 기안84가 이전과 달라진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기안84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옷 샀다. 바람 쐬러 수목원 왔는데 귀신의 집도 있고 풀내음도 다 좋다. 라쿤이 좁은 곳에 있어서 마음 아픈 거만 빼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수목원을 찾은 기안84가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기안84는 화려한 프린팅의 상의에 깔끔한 검은색 바지를 매치해 패션 감각을 뽐냈다.

특히 명품 브랜드 G사의 운동화까지 조합하는 등 개성이 엿보이는 패션 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이전과 달라진 분위기도 이목을 모은다.

한편 기안84는 현재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이다. 최근 첫 개인전을 열고 팬들과 만났다.

사진=기안84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