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그룹 소녀시대 서현이 근황을 전했다.
24일 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싱글즈' 비하인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은 베이지색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하얀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빛나는 외모가 눈길을 끈다. 이어 가느다란 팔뚝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흰 색 원피스를 입고 매혹적인 표정을 보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에 서현이 속한 소녀시대 멤버 권유리는 "백옥여신"이라는 댓글을 달았고, 배우 경수진은 "여신이서현?"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약 5년 만에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있는 소녀시대는 오는 8월 데뷔 15주년 기념 새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또 서현은 최근 KBS 2TV 수목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에서 이슬비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사진=서현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