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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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억 건물주' 장성규, 두 아들에 흐뭇 "그러다 명문대 갈라…아빠는 욕심 없어"

기사입력 2022.06.23 13:40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공부 중인 두 아들의 모습에 흐뭇함을 드러냈다.

장성규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함께 공부 중인 형제. 예뻐죽겠네. 쉬엄쉬엄 하렴 그러다 명문대 갈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책상에 나란히 앉아 공부 중인 장성규 아들들의 뒷모습이 담겼다. 여기에 그는 "아빠는 욕심이 하나도 없어요. 둘이 행복하기만 하면 되어요"라고 적으며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나 해시태그로는 "스카이캐슬"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장성규는 지난 2014년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JTBC 아나운서 출신인 장성규는 최근 프리랜서 선언 3년 만에 서울 강남구 청담동 소재 연면적 250평 건물을 65억 원에 매입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장성규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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