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영, 48kg인데 다이어트…"방심한 사이 갱신한 최고 몸무게"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황혜영이 48kg의 몸무게를 밝히며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지난 22일 황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심한 사이 또 다시 갱신한 최고 몸무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48.3kg의 몸무게가 기록된 체중계가 담겼다. 체중계 위로 올라선 황혜영의 빨간색 패디큐어가 눈길을 끈다.

황혜영은 "3kg 감량 다시 시작합니다. 저와 같이 하실 분?"이라며 "단 무작정 굶는 거 놉. 약 놉. 뭐 이것저것 해볼게요"라며 건강한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이어 "작심삼일이 될지라도 삼 일이라도 하는 거니 시작이 반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투투, 오락실로 활동했던 황혜영은 지난 2011년 김경록과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다.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 황혜영은 연매출 100억 원을 벌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황혜영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