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방송인 김새롬이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싶다고 선언했다.
지난 22일 김새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무 전화 안 받을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50일 만에 처음 쉬는 거거든요. 그치만 이 휴가가 끝나면 잘해줄게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보기만해도 시원해지는 바다 풍경이 담겨있다. 모래사장 위에 쪼리와 음료수 캔, 블루투스 스피커가 놓여있다. 오랜만의 휴가를 맞아 바닷가를 방문해 휴양을 즐기는 듯 하다.
한편, 김새롬은 지난 2015년 셰프 이찬오와 결혼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으나, 일 년 만에 합의 이혼했다. 그는 현재 TV 조선 예능 프로그램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하고 있다. 또한, 유튜브 채널 '나는 김새롬'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사진 = 김새롬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