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정순주 아나운서가 늘씬한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
정순주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도 왕년엔 이런 몸매 가졌었는데 말이죠? 저 이제 이때의 몸무게까지 2kg 남았어요. 이제 우리 여름 을 위해 준비해야 할 때잖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순주의 과거 모습이 담겨 있다. 건강미 넘치는 비키니 자태가 눈길을 끈다.
정순주 특유의 청초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도 엿보인다. 그는 긴 생머리를 푼 채 다채로운 매력을 자랑했다.
한편 정순주는 2012년 XTM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이후 MBC 스포츠 플러스, JTBC3 Fox sports 등에서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약했다. 2020년에는 동갑내기 치과의사로 알려진 남편과 결혼했다.
사진=정순주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