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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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희♥최민환 5살 子, 쑥쑥 크는 큰오빠…"천상 아가인데ㅋㅋ"

기사입력 2022.06.21 23:20 / 기사수정 2022.06.21 23:20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라붐 출신의 율희가 훌쩍 자란 5살 큰아들의 모습에 흐뭇한 마음을 내비쳤다. 

율희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쨀이 요 사진 왜 이렇게 엉아 느낌이 나죠? 지금은 내 앞에서 잠 안 자고 놀겠다고 깨방정 춤추고 난리부르스 떨고 있는 천상 아가인데 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율희의 큰 아들 재율 군이 장난감 블럭 위에서 놀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하루가 다르게 쑥쑥 자라는 아들을 보며 대견스러운 동시에 천천히 자라길 바라는 엄마 마음이 동시에 느껴진다. 

한편 율희는 1997년 11월 생으로 현재 26세(만 24세)다. 지난 2018년 10월, 밴드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재율과 쌍둥이 딸 아린, 아윤 등 삼남매를 두고 있다. 

사진=율희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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