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 '♥박군'과 달달한 일상…"우리 셋이 첫외출"

(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한영이 박군과 함께하는 달달한 일상 사진을 공유했다.

21일 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셋이 첫외출 #오월이미용가여 #박쉐프님은바로출근 #난오후출근 #이따미용후만나여"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영은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박군 역시 반려견 오월이를 품에 안은 채 여유로운 미소를 보였다.

초록 캡모자를 착용한 한영과 초록 계열의 상의를 착용한 박군의 모습이 신혼부부의 달달한 일상을 보여주고 있다.

가수 신인선이 신혼부부의 사진에 "오늘은 박군을 나에게 보내라 오바"라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박군과 한영은 지난 4월 26일 결혼했다. 결혼식 모습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보여준 부부는 이상민의 축의금과 탁재훈의 성혼선언문 낭독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 한영 인스타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