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마이큐가 김나영의 가족들과 제주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마이큐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Everyday is a brand new inspiration."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연인 김나영, 김나영의 두 아들과 제주 한 달 살이 중인 마이큐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나영이 찍어준 것으로 보이는 사진들에는 신우, 이준 군과 바닷가에서 모래 놀이를 하고 음료수를 먹고 함께 그네를 타는 마이큐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아이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놀아주는 생생한 육아 현장이 눈길을 끈다. 슬림하고 탄탄한 몸매의 수영복 사진 또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마이큐는 가수이자 화가로 지난 2007년 데뷔했다. 최근 동갑내기 싱글맘 김나영과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김나영은 2015년 10살 연상과 결혼했으나 2019년 이혼했다. 슬하에 아들 신우, 이준 군을 뒀다.
사진=김나영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