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나는 솔로' 영숙이 쌍커풀 수술을 했다고 고백했다.
최근 영숙(가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저는 착장 문의가 없어서 아쉬운 대로 쌍수 (정보)라도 알려드릴?"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영숙은 쌍커풀 수술을 받기 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무쌍임에도 여전히 큰 눈과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영숙은 ENA PLAY,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 8기에 출연해 174cm의 큰 키와 우월한 비율로 MC 데프콘, 송해나, 이이경의 감탄을 자아낸 바 있다. 현재 패션 프로모터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숙은 성형 사실을 고백해 키, 몸매 만큼이나 시원시원한 성격을 뽐냈다. 그는 쌍커풀 수술을 한 후에도 성형 전 모습이 담긴 사진을 SNS에 그대로 둬 털털한 면모를 드러냈다.
사진 = 영숙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