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05 00:38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지드래곤이 현금이 필요할 땐 대성을 찾아간다고 밝혀 화제다.
4일 방송된 MBC <놀러와>에 출연한 지드래곤과 다른 빅뱅 멤버들은 수입관리를 가장 잘하는 멤버로 모두 대성을 선택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리더인 지드래곤은 "대성은 현금 부자"라며 "이자도 받지 않는다"고 대성을 지목한 이유를 밝혔다.
또한, 대성의 방은 지드래곤의 어머니도 부러워할 정도라며 대성의 방이 멤버들 사이에서는 공주님 방으로 불린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개인 스케줄 문제로 출연하지 못한 대성은 깜짝 전화 연결을 통해 5년차가 된 빅뱅의 해체 위기에 대한 질문을 받고 "많았다"며 솔직한 속내를 밝히기도 했다.
[사진=지드래곤 ⓒ MBC <놀러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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