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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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키 152㎝→곽윤기 164㎝ 인증…"우리 둘이라 가능" (홈즈)

기사입력 2022.06.20 11:37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와 쇼트트랙 선수 곽윤기가 키를 인증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박나래와 곽윤기가 짝을 이뤄 매물을 보러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박나래는 지난주 박성광, 박영진의 레이저 줄자 체험을 언급하며 "새로운 기능이 있다"고 운을 뗐다. 레이저 줄자로 사람의 키도 잴 수 있기 때문.

이에 곽윤기는 "이건 우리 서로 상처받는 일"이라며 당황했지만 박나래는 "우리 둘이니까 가능하다"고 설득했다.

박나래는 첫 시도에 키 146㎏가 나왔다. 이에 박나래는 당황하며 다시 잴 것을 요구했고 그 결과 152.3㎝가 나와 크게 만족했다.

곽윤기는 자신의 키가 164.2㎝가 나오자 "저는 원래 제 키처럼 나왔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보던 박영진은 "두 사람 다 굉장히 만족하네요?"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방송화면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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