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방송인 하리수가 반려견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19일 하리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점점 더 닮아가는 내 아들 바비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리수는 반려견 바비를 안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금발의 하리수는 비현실적일 만큼 큰 눈과 자그마한 얼굴로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48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하리수의 동안 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또 하리수는 반려견 바비를 '아들'이라 칭하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누리꾼들은 "소녀 감성 너무 이뻐요", "누나 항상 건강하세요", "진짜 바비랑 닮았어요"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하리수는 2001년 화장품 CF로 데뷔한 뒤 가수 겸 배우로 왕성하게 활동했다.
사진=하리수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