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S.E.S. 출신 슈가 삼남매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슈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 일찍부터 포켓몬 가오레 줄 스러 레츠고~ 접이식 의자 다이소에서 2000원으로 산 거 3개 들고 앉으면서 기다려야 한다는.. 빨리 안 가면 줄이 길어서 한 시간에 한 번 밖에 못한다는.."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슈는 롱원피스를 입고 외출에 나선 모습. 삼남매의 게임을 위해 주말 아침부터 나선 슈의 모성애가 빛난다. 단발머리가 찰떡같이 어울리는 슈의 미모도 인상적이다.
더불어 그는 "너무 인기 많은 포켓몬 대단하다.. 근데 나도 포켓몬 사랑한다는~^^"이라는 글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슈는 전 농구선수 임효성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상습 도박 논란으로 자숙의 시간을 갖다 최근 복귀했으며, 복귀와 동시에 임효성과의 이혼설에 휩싸였으나 부인한 바 있다.
사진 = 슈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