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사쿠라, 韓 오더니 더 예뻐졌네…"방시혁이 탐낼 만"

(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사쿠라가 인형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17일 오후 사쿠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사쿠라는 민소매 미니 원피스로 깜찍한 매력을 선보였다. 원피스와 같은 색상의 구두와 머리띠를 함께 착용해 귀여운 매력을 업그레이드 시킨 사쿠라는 인형 같은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쿠라는 인형 같은 미모를 자랑하는 근접 셀카도 업로드했다. 사쿠라의 매력 포인트인 큰 눈과 높은 콧대가 완벽한 비주얼을 만들어냈다.


꽃을 배경으로 찍은 사쿠라는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꽃과 어우러진 사쿠라의 자태가 감탄을 자아냈다. 사쿠라의 인형 같은 자태에 팬들은 "우리 꾸라 넘 예쁘네 한국 와서 더 예뻐졌음", "사쿠라보다 사쿠라" 등의 댓글을 남겼다.

사쿠라는 2011년 일본 걸그룹 HKT48으로 데뷔했다. 이후 Mnet '프로듀스 48'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사쿠라는 최종 순위 2위로 아이즈원으로 데뷔했다. 아이즈원의 활동을 마친 사쿠라는 방시혁이 의장으로 있는 하이브의 레이블인 쏘스뮤직과의 계약을 채결했다.

한편, 사쿠라가 소속된 그룹 르세라핌은 지난 5월 2일 데뷔 앨범 'FEARLESS'로 음악 활동을 펼쳤다.

사진 = 사쿠라 인스타그램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