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우효광 근황 살펴보니…집 베란다에서 양꼬치+맥주

(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추자현이 집 베란다에서 직접 구운 양꼬치 먹방을 선보였다.

16일 추자현은 자신의 중국 SNS에 중국어로 "집에서 바비큐집 사장님을 체험해봤다. 근데 내가 구워도 이렇게 맛있을 줄이야. 이 영상 보고도 먹고 싶은 친구, 시간 날 때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해 볼 수 있다. 한입(맥주 이모티콘) 고기 한입. 너무 만족한다"라는 멘트를 더해 동영상을 게재했다.

동영상 속 추자현은 편안한 차림새로 집 베란다에서 양꼬치 구이를 선보였다. 남편 우효광은 장난스러운 모습으로 양꼬치 구이를 선보이는 추자현과 함께했다.


양꼬치 구이와 함께 준비된 맥주도 함께 더한 추자현은 완벽한 먹방을 만들어냈다. 중국 노래까지 부른 추자현은 행복해하는 모습으로 영상을 마무리했다.

한편, 추자현은 우효광과 2017년에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추자현은 지난 3월 자신의 SNS에 게재한 라면과 김치를 먹는 영상에서 김치를 '파오차이'로 표기해 논란을 낳은 바 있다. 추후 영상을 삭제한 뒤 공식 사과를 했다.

사진 = 추자현 중국 SNS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