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서하얀, 늘씬 학다리 각선미…"밤 12시 땡 퇴근"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서하얀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밤 12시 땡 퇴근! 콘서트와 런칭 그리고 행사까지 예스아이엠 식구들 모두가 스케줄 맞추느라 진심을 다해 열정을 쏟고 있어요. 고맙습니다. 그래도 잘 먹고 푹 자고 건강하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하얀이 의자에 앉아 어딘가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서하얀은 올화이트룩으로 깔끔한 패션 감각을 자랑했다. 특히 짧은 치마 사이로 드러난 늘씬한 각선미가 눈길을 끈다. 세련되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 그다.

한편 임창정과 서하얀은 18세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5남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결혼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서하얀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