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윤종신,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의 두 딸이 훌쩍 성장했다.
15일 전미라는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지 세개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전미라는 두 딸과 함께 미소를 지으며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이들은 자전거를 타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윤종신 전미라 부부의 두 딸은 화창한 날씨에 물가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크롭 티셔츠와 짧은 반바지 차림으로 엄마를 닮아 남다른 키와 비율을 자랑하고 있다.
누리꾼은 "라임이랑 라오는 한살 차이 라도 사이좋은 자매같아요. 연년생 키울 때 힘들어도 다 키우고나면 엄마하고 좋은 사이가 될것 같아요. 두 공주들하고 친구 넘 예뻐요"라며 호응했다.
전미라는 가수 겸 작곡가 윤종신과 결혼했다. 첫째 아들 라익, 둘째 딸 라임, 막내 딸 라오를 두고 있다. 라임은 2009년에, 라오는 2010년생으로 올해 14세, 13세다.
사진= 전미라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