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3 08:25

이소라, 태도 사과…"방송에서 편집될 줄 알았다"

기사입력 2011.04.03 23:07 / 기사수정 2011.04.03 23:07

온라인뉴스팀press@xportsnews.com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가수 이소라가 MBC '나는 가수다'에서 불거진  태도에 대해 사과의 뜻을 전했다.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 열린 '이소라 콘서트-네 번째 봄'에서 이소라는 '나는 가수다'를 언급했다.

이소라는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LG 아트센터에서 열린 자신의 콘서트에서"프로그램에서 어린 아이처럼 굴어 죄송하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 27일 방송된 '나는 가수다'에서 김건모의 탈락이 결정되자 강하게 항의하며 무대를 뛰쳐나갔다.

한 공연 관람객은 공연 후기를 통해 "이소라는  '방송에서 편집될 줄 알았다’며 진행자로서 신중하지 못했던 태도를 사과했다”고 전했다.

또한 이소라는 지난 28일 진행된 김영희 PD의 송별회에 참석하지 않아 그 이유에 대해 여러 억측이 난무한 바 있다.

하지만 이날 공연장에는 김영희 PD가 직접 참석해 두 사람의 우정을 과시했다.

[사진 = 이소라 ⓒ MBC 우리들의 일밤-서바이벌 나는 가수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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