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라필루스(Lapillus)의 멤버 유에와 하은이 베일을 벗었다.
15일 라필루스(샨티, 샤나, 유에, 베시, 서원, 하은)는 공식 SNS 채널에 데뷔 앨범 'HIT YA!(힛야!)'의 2차 멤버별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유에와 하은은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뿜어낸다. 유에는 당당한 눈빛과 도도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하은은 화이트 가죽 재킷에 베레모를 더한 트렌디한 스타일링으로 당찬 매력을 발산한다.
라필루스는 '빛의 방향에 따라 색이 달라지는 보석'이라는 팀명의 의미처럼 "Shine Your Lapillus(자신만의 색을 찾자)"라는 메시지를 세상에 전한다.
앞서 라필루스는 데뷔 타이틀곡명 'HIT YA!'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지난 14일 멤버 샤나와 베시를 시작으로 15일 유에와 하은의 개인 티저 이미지까지 오픈하며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특히 아직 공개되지 않은 서원과 샨티의 콘셉트 포토에도 K팝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티저 이미지를 통해 다채로운 색을 뽐내고 있는 라필루스가 데뷔곡 'HIT YA!'를 통해 어떤 퍼포먼스를 펼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라필루스는 오는 20일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사진=MLD엔터테인먼트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