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최명길이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최명길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리마인드 웨딩 촬영을 한 것으로 보이는 최명길 김한길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최명길은 화사한 분홍색 웨딩드레스를 입고 꽃다발을 안은 채 활짝 미소 짓고 있다. 김한길 역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최명길 옆에 정장을 입고 나란히 서서 웃고 있는 모습이다.
최명길은 우아함이 묻어나는 독사진도 공개했다. 또한 그는 듬직한 두 아들과 함께 찍은 가족사진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명길은 전 문화부장관 김한길과 1995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지난해 종영한 KBS 2TV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에 출연했다.
사진=최명길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