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13:52

'쥬얼리' 김은정,'오페라 스타' 첫 탈락…"목소리 예쁘지만…"

기사입력 2011.04.03 14:07 / 기사수정 2011.04.03 14:08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쥬얼리 김은정이 tvN '오페라스타'의 첫 탈락자가 됐다.

김은정은 지난 2일 tvN '오페라스타'의 생방송 현장공개에서 오페라 '오 나의 사랑하는 아버지'를 열창했으나 탈락했다.

공연이 끝난 후 심사위원들은 "생소리를 가지고 어떻게 아리아를 부를까 걱정했는데 너무 예쁜 고음 가지고 있었다. 조금 더 개발된다면 훨씬 더 좋은 노래 부를 수 있을 것 같다"고 평했다.

반면 목소리가 예쁘다며 노력하는 모습이 좋았다고는 했지만 "여유가 없다. 살벌한 가사가 전해지지 못했다" 등 아쉬운 평가도 많이 받았다

이날 김은정은 시청자 투표에서 선데이와 함께 하위권을 기록한 후 심사위원 선택에서 선데이에 밀려 탈락하게 됐다.

김은정은 탈락 후 "떨어져서 아쉽지만 다른 분들이 워낙 잘해서 당연한 결과라 생각한다. 멘토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 =김은정  ⓒtvN '오페라스타' 캡처]
 

[엑스포츠뉴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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