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강아랑 기상캐스터가 건강을 완전히 회복했음을 알렸다.
14일 오후 강아랑 기상캐스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히히 저 이제 진짜 건강하거든요 컨디션 최고! 힘내서 일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강아랑 기상캐스터는 건강 문제로 인해 투병설에 휩싸인 바 있다. 하지만 그가 직접 "투병이라고 할 정도의 심각한 건강 상태는 아니"라고 반박하면서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그리고 이후로 꾸준히 회복 중이라는 소식을 전하면서 많은 응원을 받았는데, 이날 스스로 건강하다고 밝힐 정도로 상태가 호전된 것이 전해지며 많은 축하 댓글이 달리고 있다.
한편, 1991년생으로 만 31세가 되는 강아랑은 2013년부터 방송 생활을 시작했고, KBS 기상캐스터로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3억원 육박하는 스포츠카를 계약한 것과 관련해 갑론을박이 벌어지기도 했다.
사진= 강아랑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