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최희가 딸 육아 근황을 전했다.
최희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패드를 다룰 줄 알아버린 ㅠㅠ 좋은 게 아닌 것 같은데... 그래... 너네 세대는 또 다른 세대니까...", "아냐아냐 이건 안돼. 엄마도 물려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희의 딸 복이(태명)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복이 양은 태블릿 PC를 터치하고 있는 모습이다. 능숙하게 태블릿을 만지는 복이의 폭풍 성장 근황이 눈길을 끈다.
또 복이 양은 '주식 시작하기'를 누르려는 모습으로 미소를 자아냈다. 이에 최희는 당황하며 말려 눈길을 끌었다.
앞서 최희는 대상포진이 걸린 뒤 안면마비 등 후유증을 앓고 있다고 밝혔다. 최희의 재활 근황에 많은 이들이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한편 최희는 2020년 4월 사업가 남성과 결혼해 같은 해 11월 딸을 출산했다.
사진=최희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