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달라진 헤어스타일을 공개했다.
13일 써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쭈굴"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쇼파 위에 다리를 모으고 앉아 있는 써니의 모습이 담겼다. 158cm라는 아담한 키를 소유한 그는 입술을 앙 다문 표정을 지어 귀여움을 더했다.
써니는 헤어 스타일 변신이 눈길을 끈다. 그는 금색과 검정색을 믹스한 옴브레 염색으로 사뭇 달라진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이를 본 가수 겸 배우 예원은 "아 사랑스러워라"라는 댓글을 남겼다. 그룹 티아라 출신 효민은 하트 이모티콘을 달아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써니가 속한 그룹 소녀시대는 약 5년만 컴백을 앞두고 있다. 오는 8월 데뷔 15주년 기념 새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사진 = 써니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