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주진모 아내 민혜연이 미모를 자랑했다.
11일 민혜연은 인스타그램에 "주말이당. 엊그제 남은 오른쪽 사랑니 뽑아서.. 맛있는 것도 못 먹고ㅠ 얼굴도 반쪽만 부었지만...ㅠ 그래도 좋은 주말!!!"이라는 글과 함게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민혜연은 핑크 컬러의 벽지를 배경으로 미소를 지으며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비연예인이지만 연예인 못지 않은 화려한 미모를 자랑했다. 남편인 주진모와 닮은 비주얼이 눈에 띈다.
민혜연은 서울대학교 출신 가정의학과 의사로 '의사계 김태희'로 불리고 있다. 배우 주진모와 2019년 10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식을 올렸다. 민혜연은 채널A '산전수전 여고동창생'을 비롯해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사진= 민혜연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