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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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진·소유미, 버추얼 트로트 경연대회 심사위원 (로나 유니버스)

기사입력 2022.06.11 12:43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이번엔 버추얼 트로트다. 

메타버스 엔터 산업계에서 다채로운 신사업 발표와 함께 신개념 팬소통 VR프로젝트들로 주목을 이끌고 있는 '로나 유니버스'가 오는 18일 버추얼 유튜버들의 트로트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경연대회에는 실제 트로트가수 ‘그대 내게 다시올까요’ 이도진과 ‘알랑가몰라’ ‘흔들어주세요’ 소유미가 심사위원으로 참석한다. 

'로나 유니버스'는 최병길 PD와 서유리가 공동으로 설립한 버추얼 MCN 전문 기업이다. 지난 3월 성우 서유리의 버추얼 캐릭터로 사랑받고 있는 '로나'의 친구를 만들어주겠다는 취지 하에 진행된 'K-버추얼 아이돌 오디션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국내 버추얼 엔터 시장에 다각화된 수익모델을 보여준다.

'로나 유니버스'는 현재 버추얼 아이돌 오디션 프로젝트를 통해 선정된 첫 번째 6인조 걸그룹 '솔레어 디아망'의 론칭을 공식화했다. 이어 8인조 버추얼 보이그룹인 '보이스위츠'의 론칭을 발표했다. 버추얼 걸그룹 예비 데뷔조인 '머큐리' 멤버 13인과도 계약을 추가로 완료하며, 이들이 메타버스 세계에서 펼쳐낼 거대한 유니버스에 궁금증을 낳는다. 

사진= 이도진, 소유미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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