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중국 팬클럽이 데뷔 9주년을 기념해 서포트를 실천했다.
방탄소년단 정국의 중국 최대 팬클럽인 '정국 차이나'는 오는 6월 12일~6월 14일 3일 동안 하이브 사옥 맞은편 벽에 10M 길이에 달하는 정국의 대형 현수막 광고 서포트를 진행한다.
해당 현수막에는 "정국아 데뷔 9주년 축하해 항상 옆에 있을게"라는 문구와 정국의 사진이 담겨 있다.
또 정국 차이나는 6월 1일~6월 30일까지 한 달 동안 하이브 사옥 앞에 있는 버스 쉘터에서 정국의 광고 3개를 송출하는 서포트를 펼친다고 전했다.
정국 차이나는 "정국을 향한 사랑이 서포트를 통해 전해졌으면 좋겠다"라며 "정국이 항상 행복하고 하고 싶은 것을 즐겁게 했으면 좋겠다. 항상 응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사진 = 빅히트뮤직-정국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