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4:29

이아현 재혼 5년만에 다시 파경…"아이들을 위해 결심"

기사입력 2011.04.02 17:00 / 기사수정 2011.04.02 17:00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배우 이아현(39)이 다시 파경을 맞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아현은 최근 서울가정법원에 남편 이인광(45)씨를 상대로 이혼을 소송하고 위자료 3000만원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아현의 남편은 현재 유명 연예기획사의 대표였던 이 모 씨로, 두 사람은 지난 2006년 일본에서 재혼을 했다.
 
지난 3월 말 이아현과 이인광 씨의 포털 사이트 프로필에 '배우자 이인광', '배우자 이아현' 소개가 삭제된 사실이 발견되며 네티즌들은 이들의 이상기류를 감지했다.
 
인물 정보 프로필을 수정하는 것은 본인이나 대리인이 요청할 때만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아현은 1일 보도된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사실상 별거한지 2~3년 쯤 됐다"며 "아이들 때문에 힘든 시기에도 이혼만은 하지 않으려고 했다. 하지만 이렇게 더 시간을 끄는 게 오히려 아이들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아 어려운 결심을 하게 됐다"며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사진=이아현 ⓒ SBS  '배기완·최영아·조형기의 좋은 아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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