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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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살' 신수지 "친구들 하나둘씩 시집가…조급하지 말자"

기사입력 2022.06.10 16:26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신수지가 근황을 전했다.

9일 신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구들이 하나둘 시집, 장가를 가고 있다. 조급하지 말자"라는 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수지는 한 카페를 방문한 모습이다. 신수지는 긴 생머리 헤어스타일로 청순함을 뽐내고 있다. 신수지는 볼륨감이 드러나는 상의로 섹시한 매력까지 더했다. 

한편, 1991년생으로 32살인 신수지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 출전해 당시 한국 선수 사상 최고 기록을 세우는 등 활약한 바 있다.

신수지는 리듬체조 선수 은퇴 후 프로볼링 선수로 활동했다. 현재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 활약 중이다.

신수지는 최근 보디프로필 사진에 임하며 체중 7Kg, 체지방률 5%를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신수지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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