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배우 이윤지가 제주도에서 남다른 미모를 자랑했다.
지난 9일 이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쁘다. 너어무 예쁘다. 응 너무 이쁘다. 6월의 제주 하루여서 더 소중한 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제주도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이윤지가 담겼다. 흰색 롱 원피스를 입은 이윤지는 숏컷 헤어스타일로 고급스러움을 더한 모습이다. 짧게 다녀온 제주도 일정에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연이어 이윤지는 스토리 기능을 통해 "바람아 나 새벽 세 시에 숍 갔다왔거든요"라며 바람을 맞고 있는 사진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정시아는 "바다도.. 뒷모습에서 느껴지는 마음도 다 이쁘다..."라고 댓글을 남기며 친분을 드러냈다.
한편, 지난 2014년 이윤지는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 라니, 소울을 두고 있다.
사진=이윤지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