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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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홍광호, 36·41세의 귀여움…"오빠 미성년자죠?"

기사입력 2022.06.10 14:01 / 기사수정 2022.06.10 15:27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와 뮤지컬 배우 홍광호가 귀여운 매력을 자랑했다.

김준수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데스노트 가족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준수는 뮤지컬 '데스노트' 분장을 하고 홍광호와 브이 포즈를 취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한국과 일본 팬들은 "귀여워"라며 호응했다. 한 누리꾼은 "오빠 미성년자죠?"라고 댓글을 달기도 했다.

강홍석, 서범석과도 단체 사진을 촬영하며 친분을 인증했다.

김준수는 뮤지컬 '데스노트'에서 엘 역을 맡고 있다. 이름을 쓰면 그 사람이 죽는 데스노트를 소재로 천재 고등학생 야가미 라이토와 그에 맞서는 명탐정 엘(L)의 치열한 두뇌 싸움을 그린 작품이다. 

홍광호, 고은성, 김준수, 김성철, 김선영, 장은아, 강홍석, 서경수, 케이, 장민제, 서범석, 류인아, 서만석, 맹원태, 주홍균 등이 출연 중이다.

사진= 김준수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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