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배우 마동석과 만났다.
10일 추성훈은 인스타그램에 "정말 존경하는 배우 마동석님을 만났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추성훈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격투기 얘기를 했습니다. 제 경기를 봐주셨다고 하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범죄도시2 더 대박나길 바랍니다. 함께한 시간 너무 소중했습니다.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추성훈은 영화 '범죄도시2'에 출연한 마동석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엄지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추성훈과 야노 시호는 2009년 결혼해 딸 사랑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 추성훈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