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걸스데이 멤버이자 배우 혜리가 일상을 공개했다.
9일 혜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일 기념 Q&A를 진행했다.
혜리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에 "나를 아껴주는 사람들"이라고 했다.
29살 목표를 묻자 "건강하기(소원 비는 중)"이라고 말했다.
'생일인데 걸스데이 멤버들 만나시나요?'라는 질문에는 "12시 땡 같이 했어요"라며 변함없는 우정을 자랑했다.
차기작에 대해서는 "일당백집사 촬영 시작했다"고 알렸다.
혜리는 배우 류준열과 공개 열애 중이다.
혜리가 출연하는 '일당백집사'는 일당 백 원으로 시작하는 심부름을 대신해주는 남자 김집사(이준영 분)와 죽은 이의 소원을 들어주는 장례지도사 백동주(이혜리)가 생활 심부름업체 일당백을 운영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사진= 혜리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